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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5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입니다. (예레미야 8장, 디도서 2장)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입니다. 1. 하나님을 알기를 힘써야 한다. (렘 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자연 만물을 보면 놀라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세상이 흘러가는 모든 법칙들은 하나님의 신비로 가득 차 있다. 지금 봄이 가까이 오면서 정원에는 온갖 꽃들이 피었고, 나무들은 열매를 맺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성경에는 특히 새들에 대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새들도 그들이 살기 위해 절기에 따라 이동을 한다. 특히 오늘 성경에 학에 대해 이렇게 말씀 하신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안다. 학은 두루미다. 두루미는 겨울 철새로 혹한을 견디기 위해 우리나라에는 겨울.. 2020. 4. 16.
쫓기는 다윗. (삼상21:10-15)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은 다윗 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다윗왕조가 들어서고, 그 이후에 나라가 다 망해 버리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내려오는 메시아 사상은 다윗의 후손에서 이 나라를 다시 일으키시는 제2의 다윗이 등장한다는 사상이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에도 이러한 사상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별은 다윗을 상징하는 일명 다윗의 별이라고 하는 별입니다. 그리고 위 아래 두 줄은 다윗 시대의 가장 넓었던 이스라엘의 영토를 상징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강했던 그 옛날 왕권을 그리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다윗은 굉장히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훗날 위대한 왕이 되는 다윗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져 있습니까.. 2011. 3. 30.
힘써 하나님을 알자(D.A. 카슨) :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살길이다!" 다소 강렬한 어투로 책의 겉 표지에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살길이라고. 그리고 그 밑 아주 친절하게 세상에 다른 신은 없다! 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 겉표지의 두 문장이 이 책의 주된 줄기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D.A. 카슨 박사의 힘써 하나님을 알자 원제는 The God who is there. 책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모든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유주의나 다른 어떤 입장도 아니고 전통적인 복음 주의의 입장에서 이 책이 쓰여져 가고 있는데요. 책의 두께는 좀 있지만, 아주 그 내용이 부드러운 푸딩을 먹는 듯 거부감이 없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데 있어서 굉장히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 2011. 3. 29.
변화된 야곱.(창31) 야곱은 누구일까요? 이삭의 아들이고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었지요.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속여서 축복권을 받고, 형의 눈을 피해 달아나는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야곱은 하나님을 알기는 했지만 머리로만 아는 그냥 지식으로만 아는 사람이었지 마음으로 느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을 체험한 이후 그의 삶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집안에서만 자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던 그가 이제는 변화하여서 사람들이 탐내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두 아내를 맡기 위해서 14년이라는 세월을 일을 하고 떠나려 하자 이제 라반이 그를 붙잡아 두기 위해서 품삯을 제시를 합니다. 그리고 야곱은.. 2011. 3. 24.
사울의 질투(삼상18:10-16) (다윗을 공격하는 사울, 구에르치노, 이탈리아)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변 국들에 비해서 왕권이 확립이 되어 있지 않고, 사무엘이라고 하는 위대한 지도자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국들의 정세를 보면 주변국들이 블레셋이나 암몬등은 왕권이 확립이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중앙집권화가 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은 왕을 요구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인 이스라엘은 왕이 없는 나라로 평등한 나라로 남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사무엘의 자녀들 역시 사무엘의 뒤를 이어서 나라를 지도할 만한 능력이 되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면 좋겠다는 계산이 사무엘에게는 있었습니다. 백성들의 요구와 사무엘의 필요성이 함께 맞아..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