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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77

자기 마음과 순종 (사도행전 9장) 자기 마음과 순종 사울이 주님을 만나게 될 때 하늘로부터 홀연히 빛이 내려왔다. 사울이 주여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주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에 들어가면 너를 만날자가 있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 뒤로 사울은 삼일 동안 앞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됐다. 그런데 다메섹 도성에 아나니아라고 하는 주의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아나니에게 말씀 하셔서 사울을 만나게 하시고, 그를 위해 안수하게 하심으로 그의 눈의 비늘을 벗겨 앞을 보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의 전체적인 줄거리이다. 오늘 성경을 보면 세부류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첫째는 함께 있던 일행이었다. 이 일행들은 어떤 사람인가? 한마디로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 이다. (행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 2020. 7. 21.
두명의 시몬 (사도행전 8장 9절~13절) 두 명의 시몬 사도행전 8장 9절~13절 사마리아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 지게 됐다. 스데반의 일로 인해서 예루살렘 교회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왜 하나님게서 지켜주시지 않았을까?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지켜 주실 만한 힘이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일 너머의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이시다. 사람의 계획은 늘 수정되고 틀어진다. 완벽하고 빈틈 없이 짠다고 해도 그것이 틀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전혀 다르다. 그분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은 막히는 것 같아도 열린 길이고 돌아가는 것 같지만 지름길이고 고난의 길인 것 같지만 축복의 길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인 것이다. 스데반이 순교를 당하고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들을 제외하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것은 이들에게.. 2020. 7. 16.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라 (잠언 19장)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라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사람이 살면서 많은 계획을 갖고 살아간다. 그런데 대부분 그 계획이라는 것을 잘 살펴보면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내 나름대로 준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살면서 저마다 오는 어려움들과 두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결혼 준비한다고 치면 그런 염려가 있지 않겠는가? 어떤 사람과 만날 수 있을까? 잘 못하면 결혼 못하지 않을까? 좋은 사람과 만나려면 내가 어떤 계획을 해야 하지? 얼마나 돈을 모아야 결혼 자금이 준비가 되지 이런것들 미래에 대한 염려는 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고, 사업을 할때도 마찬 가지 내가 이 사업을 어떻게 잘 운영해야 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 사.. 2020. 7. 15.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라 (시편 91편)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라 시 91: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지금의 시대를 살펴보면 말세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상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말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말세라는 말은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세상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분명 살기는 좋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더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세계의 빈곤 즉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의 줄어들고 있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만큼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가? 예전에는 먹고 사는 일만 해결되면 된다. 고깃국의 쌀밥 먹으면 걱정이 없겠다 했던 것이, 차만 있으면 집만 있으면.. 2020. 7. 9.
기억하시는 하나님 (고전 8장) 기억하시는 하나님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시느니라 우리 옛말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것을 말한다. 신앙생활을 할 때 이와 같이 생각을 하고 하는 사람들이 혹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것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지 못했거나 혹은 체험을 했는데, 깨닫지 못하거나 금방 잊어 먹어서 내가 하는 수고들이 아무런 열매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그렇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고를 아신다고.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다.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 2020. 7. 2.
숨길 수 있겠느냐? (예레미야 23장) 숨길수 있겠느냐? 렘 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와 일하심을 체험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도 없고 습관적으로만 의무적으로만 신앙생활을 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옥가는 것이 두려운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제자의 삶이다. 성도는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하는 것은 그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제자는 스승의 길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주님은 너희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셨고, 우리는 그 길로 가는..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