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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77

좋은 열매 맺는 성도 (이사야 61장 11절) 좋은 열매 맺는 성도 (사 61: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의 차이는 열매를 맺는가 맺지 못하는가에 달려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썩어서 열매를 맺지만 생명이 없는 물건은 아무리 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볍씨라도 그것이 모판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쌀이 나오게 된다. 고구마 줄기를 심으면 고구마가 난다. 못먹는 것 같아 보여서 버려도 그곳에서 싹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살아 있기 때문이다. 생명이 있는 물건은 반응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에 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이 없는 것들은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썩지도 않는다. 그런데 실제.. 2020. 6. 24.
하나님 백성의 생활을 기뻐하라 (시편 111편) 시 111편 3절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성도는 성도로써의 삶이 있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즐거워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 살면서 다른 것을 자꾸 쳐다보고 부러워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가 있다. 마크 트웨인. 그 사람의 소설 중에 왕자와 거지 라는 소설이 있다. 16세기 영국의 왕자로 에드워드 튜터가 태어났고, 마침 같은 날 런던 뒷골목에 톰 캔디가 태어났다. 어느 날 우연히 왕궁 주변에서 비를 피해 돌아다니는 톰을 보게 된 에드워드는, 그를 안쓰럽게 여겨서 친히 왕궁으로 불러들인다. 이를 계기로 친해진 두 소년은 재미 삼아서 옷을 바꿔 입는다.놀랍게도 톰과 에드워드는 똑같이 생겨서 겉보기에는 둘을 전혀 구분할 수 없었다... 2020. 6. 23.
마음에서 악을 미워하는가? (시편 97편) 마음에서 악을 미워하는가? 시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믿음 생활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정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계명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마음에서 악한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악을 저지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라. 악을 정말로 마음 속으로 미워하는지 아니면 동경하는지 말이다. 하나님의 징계와 징벌이 두려워서 악을 피하는지 아니면 악이 정말 싫어서 .. 2020. 5. 22.
회개에 대한 성경 구절 성경에 나오는 회개에 대한 성경 구절 입니다. 회개 성구 (욥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시 7: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2020. 5. 22.
성령의 이끄심을 구하라 어디서든 성령의 이끄심을 구하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지혜다. 지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으로 가장 선한 것이다. 지혜가 있는 것이 재물이 있는 것보다 낫고 지혜가 있는 것이 나를 도울 사람들이 많은 것보다 더 낫다. 지혜는 세상을 살아가는 중요한 진리다. 그 사람이 지혜로운가 지혜롭지 않은가를 볼 수 있는 것은 그의 언행을 보면 된다. 지혜로운 자는 말이 지혜롭고 행동이 지혜롭다. 어리석은 자는 말이 어리석고 행동이 어리석다. 말이 지혜로운 이유는 우리의 말은 우리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 2020. 5. 18.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께 구하라 (느헤미야 9장)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께 구하십시오. 느헤미야 9: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우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참 많다. 돈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하고, 마음의 평화도 필요하고, 자녀도 필요하다. 우리 사람들은 정말 복합적이어서 한 가지만 가지고서는 살 수 없다. 모든 것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야 살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이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는가? 마태복음 6장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