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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3

고난 너머의 기쁨 (시편 51편, 요한복음 16장) 고난 너머의 기쁨 1. 회개하는 자에게 회복시키시는 주님.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가가 명백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피조물들이 모두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들이 되는 것인데, 그냥 형식적으로 예배하고 노래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 마음속으로 깊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존재가 되길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선재되는 조건이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다. 호세아 서에는 이것에 대해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 2020. 4. 15.
쫓기는 다윗. (삼상21:10-15)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은 다윗 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다윗왕조가 들어서고, 그 이후에 나라가 다 망해 버리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내려오는 메시아 사상은 다윗의 후손에서 이 나라를 다시 일으키시는 제2의 다윗이 등장한다는 사상이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에도 이러한 사상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별은 다윗을 상징하는 일명 다윗의 별이라고 하는 별입니다. 그리고 위 아래 두 줄은 다윗 시대의 가장 넓었던 이스라엘의 영토를 상징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강했던 그 옛날 왕권을 그리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다윗은 굉장히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훗날 위대한 왕이 되는 다윗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져 있습니까.. 2011. 3. 30.
사울의 질투(삼상18:10-16) (다윗을 공격하는 사울, 구에르치노, 이탈리아)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변 국들에 비해서 왕권이 확립이 되어 있지 않고, 사무엘이라고 하는 위대한 지도자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국들의 정세를 보면 주변국들이 블레셋이나 암몬등은 왕권이 확립이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중앙집권화가 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은 왕을 요구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인 이스라엘은 왕이 없는 나라로 평등한 나라로 남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사무엘의 자녀들 역시 사무엘의 뒤를 이어서 나라를 지도할 만한 능력이 되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면 좋겠다는 계산이 사무엘에게는 있었습니다. 백성들의 요구와 사무엘의 필요성이 함께 맞아..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