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2

쫓기는 다윗. (삼상21:10-15)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은 다윗 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다윗왕조가 들어서고, 그 이후에 나라가 다 망해 버리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데 그 이후로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내려오는 메시아 사상은 다윗의 후손에서 이 나라를 다시 일으키시는 제2의 다윗이 등장한다는 사상이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국기에도 이러한 사상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별은 다윗을 상징하는 일명 다윗의 별이라고 하는 별입니다. 그리고 위 아래 두 줄은 다윗 시대의 가장 넓었던 이스라엘의 영토를 상징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강했던 그 옛날 왕권을 그리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다윗은 굉장히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훗날 위대한 왕이 되는 다윗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져 있습니까.. 2011. 3. 30.
힘써 하나님을 알자(D.A. 카슨) :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살길이다!" 다소 강렬한 어투로 책의 겉 표지에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살길이라고. 그리고 그 밑 아주 친절하게 세상에 다른 신은 없다! 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 겉표지의 두 문장이 이 책의 주된 줄기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D.A. 카슨 박사의 힘써 하나님을 알자 원제는 The God who is there. 책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모든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유주의나 다른 어떤 입장도 아니고 전통적인 복음 주의의 입장에서 이 책이 쓰여져 가고 있는데요. 책의 두께는 좀 있지만, 아주 그 내용이 부드러운 푸딩을 먹는 듯 거부감이 없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데 있어서 굉장히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 201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