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신명기 30장, 요한복음 15장
1. 복음이 율법의 완성임을 기억하십시오.
9신명기 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율법을 주셨는가? 지켜야 살기 때문에. 복 받으려면 지키라 이거다. 그런데 신명기 28장에서 봤듯. 우리가 그 말씀을 지키면 복이고 아니면 저주를 받는다.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율법을 알려 주었는데, 이 명령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신앙 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죄때문 이기도 하고. 말씀따라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들게 느껴지는가? 그런데도 오늘 성경은 복 받는 길은 아주 쉽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는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자. 일단 왜 쉽다고 했는지 본문을 보자. 먼저 먼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먼 것이 아니면 가깝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깝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되 있기 때문에 말씀을 지키기가 쉽다는 것이다. 실제 유대인의 율법은 실 생활과 가
까웠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일에 대한 규례다. 사람이 살면서 일은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것 역시 먹는 것에 대한 규례다. 그리고 피부에 무언가 났을 경우. 종기가 생기거나 반점이 생기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고. 집에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성적으로 잘못한 경우 등. 그렇게 보니까. 그래 우리도 주일 잘 지키고, 술이나 담배 등의 좀 몸에 안 좋은 부정 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안 하니.
그리고 몸 관리를 하고 하는 것들은 쉬운가 어려운가? 그건 쉽다. 그런데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니다. 어려운 것들도 참 많다. 자 이어서 12절.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이르기를 누가 우리르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그러나 이 말씀을 지키는 것. 사실 소극적인 부분은 쉬울 수 있어도 적극적인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우리는 살수 있을까? 우리는 구약의 율법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기보다는 그 정신을 알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을 바탕으로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의 뭐라고 하셨는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이게 율법이라면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너희 말이 예면 예, 아니오 하라.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 일곱 번씩 일흔번 용서하라.
이 말씀들을 우리가 생각하면 그분의 말씀에 압도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구약은 뭐라고 하는가? 이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먼것도 아니라.
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던히 노력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한 사람도 이에 이르지 못했다. 그런데 성경은 쉽다. 쉽다 어렵지 않다.라고 하니 이 딜레마에서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의 복음은 너무 쉽다.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쉽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 그 십자가 보혈을 믿으면 우리를 의롭다 여기시고 구원해 주시고, 복 주시는 이 은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힘으로 할수 없는 그것을 주님이 대신해 주시면서 우리의 의료 삼으시는 것이다. 주님이 다 하시고 우리에게 너희가 했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은혜를 기억하는 성도가 되길 소망한다.
2. 예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그의 계명을 지켜.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 계명을 나눴다. 613지로 나눴다
사도 바울은 어려서부터 그 율법을 다 지켰다고 한다.
나는 육체에서 뭐 흠잡을데 없다는 것이다. 날때부터 유대인으로 나서 얼마나 율법을 잘 지켰는지, 일주일에 세 번은 금식을 하고, 헌금에 말씀 지킴에 아주 티끌 하나 흠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던 자다. 이스라엘에는 613가지 율법이 있다. 365는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 248가지.
이걸 다 지켰다는 것. 현실적으로 바울은 성인이다. 이걸 어떻게 지키나? 우리는 열가지 십계명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도 다 지키기 못하는데, 바울은 율법에 흠이 없는 이다. 그런데 다 부질 없었다. 왜? 8절. 학벌? 좋은 가정? 돈 많은 거? 주님 앞에서 자랑하게 못된다. 다 똥이다. 부질없다. 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바로 복음 예수님을 믿는 거. 그것 때문에 다 잃어버려도 예수님만 얻으면 된다는 것이다. 착하게 살면 천국 가는문제가 아니다. 그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는 것. 그 가슴뛰는 고백이 바울을 만들었다.
얼마전 한 친구와 이런 얘기를 했다. 과연 천국과 지옥에는 누가 갈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이 친구의 말이 지옥에 갈사람들은 엄청 많고 천국 갈 사람은 정말 적다는 것이다.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은 소수중의 소수. 예르를 들면 슈바이쳐. 테레사. 이런 위대한 성인 들 만인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정말 정직한 대답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 우리의 행위로 본다면 과연 누가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성경은 뭐라고 하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느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아 정말 이 진리의 말이 맞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잘 지킬수 있을까? 그건 잘 지키면 된다? 다른 방법이 없이 잘 지키면 된다. 이것처럼 어리석은 소리가 없어. 달리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달리면 된다. 이것과 같은 것이야. 그러면 잘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달리면 된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가 주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는 것을 오늘 성경을 통해 우리는 또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진리를 알았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2장 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 가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 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이 길이 아니면 저주받을 수밖에 없다. 도저히 살아남을 길이 없다. 성경의 약속이다. 오직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님인 것이다.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가 우리 앞에 있다. 선택을 해야 한다. 인생은 선택이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아마 세 가지 중의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죄고 뭐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길. 둘째. 세상의 진리를 따라가는 길. 즉 착하게 살고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죄가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다가 계속 실패하고 괴로워하고 고행의 길로 가는 고등 종교의 길. 셋째. 내 힘으로는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어.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나는 그분을 의지하면서 이 우주적인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완전하신 예수님의 의.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시고, 깨끗한 몸으로써 이 땅에서 사시고 그분의 완전한 죽음으로 나의 더러운 죄가 용서함 받아서 구원에 이르는 길.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첫 번째는 말할 것도 없이 멸망의 길이다. 두 번째는 고상한 길처럼 보이나 결국 그 길도 실패할 뿐이다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완벽한 선을 행할 수가 없다 라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평생을 노력하면 될 수는 있겠지 그러나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세 번째 길이 있다. 예수님을 완전히 의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수님을 대충 믿는 게 아니다. 시늉만 하는 게 아니다. 정말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의 길 말이다. 주의 계명의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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