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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신명기 30장, 요한복음 15장)

by Holy Worshiper 2020. 4. 25.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신명기 30장, 요한복음 15장

1. 복음이 율법의 완성임을 기억하십시오.

9신명기 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율법을 주셨는가지켜야 살기 때문에복 받으려면 지키라 이거다그런데 신명기 28장에서 봤듯우리가 그 말씀을 지키면 복이고 아니면 저주를 받는다.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율법을 알려 주었는데이 명령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우리는 신앙 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우리 마음의 죄때문 이기도 하고말씀따라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들게 느껴지는가? 그런데도 오늘 성경은 복 받는 길은 아주 쉽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는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일단 왜 쉽다고 했는지 본문을 보자먼저 먼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먼 것이 아니면 가깝다는 말이다하나님의 말씀은 가깝다는 것이다이 말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되 있기 때문에 말씀을 지키기가 쉽다는 것이다실제 유대인의 율법은 실 생활과 가

까웠다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일에 대한 규례다사람이 살면서 일은 하기 때문이다그리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것 역시 먹는 것에 대한 규례다그리고 피부에 무언가 났을 경우종기가 생기거나 반점이 생기는 경우그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고집에 무슨 일이 생길 경우성적으로 잘못한 경우 등. 그렇게 보니까그래 우리도 주일 잘 지키고술이나 담배 등의 좀 몸에 안 좋은 부정 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안 하니. 

그리고 몸 관리를 하고 하는 것들은 쉬운가 어려운가그건 쉽다그런데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니다어려운 것들도 참 많다자 이어서 12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이르기를 누가 우리르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그러나 이 말씀을 지키는 것사실 소극적인 부분은 쉬울 수 있어도 적극적인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많다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우리는 살수 있을까우리는 구약의 율법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기보다는 그 정신을 알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을 바탕으로 이해해야 한다예수님의 뭐라고 하셨는가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이게 율법이라면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너희 말이 예면 예아니오 하라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일곱 번씩 일흔번 용서하라.

이 말씀들을 우리가 생각하면 그분의 말씀에 압도될 수밖에 없다그런데 오늘 구약은 뭐라고 하는가이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먼것도 아니라.

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던히 노력했는지 모른다그러나 한 사람도 이에 이르지 못했다그런데 성경은 쉽다쉽다 어렵지 않다.라고 하니 이 딜레마에서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필요한 것이다예수님의 복음은 너무 쉽다이해가 안 될 정도로 쉽다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그 십자가 보혈을 믿으면 우리를 의롭다 여기시고 구원해 주시고복 주시는 이 은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힘으로 할수 없는 그것을 주님이 대신해 주시면서 우리의 의료 삼으시는 것이다주님이 다 하시고 우리에게 너희가 했다고 하시는 것이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그 은혜를 기억하는 성도가 되길 소망한다.

 

 

2. 예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그의 계명을 지켜그래서 유대인들은 그 계명을 나눴다. 613지로 나눴다

사도 바울은 어려서부터 그 율법을 다 지켰다고 한다.

나는 육체에서 뭐 흠잡을데 없다는 것이다날때부터 유대인으로 나서 얼마나 율법을 잘 지켰는지일주일에 세 번은 금식을 하고헌금에 말씀 지킴에 아주 티끌 하나 흠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리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던 자다이스라엘에는 613가지 율법이 있다. 365는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 248가지

이걸 다 지켰다는 것현실적으로 바울은 성인이다이걸 어떻게 지키나우리는 열가지 십계명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도 다 지키기 못하는데바울은 율법에 흠이 없는 이다그런데 다 부질 없었다? 8학벌좋은 가정돈 많은 거? 주님 앞에서 자랑하게 못된다다 똥이다부질없다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바로 복음 예수님을 믿는 거. 그것 때문에 다 잃어버려도 예수님만 얻으면 된다는 것이다착하게 살면 천국 가는문제가 아니다그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는 것그 가슴뛰는 고백이 바울을 만들었다.

얼마전 한 친구와 이런 얘기를 했다과연 천국과 지옥에는 누가 갈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이 친구의 말이 지옥에 갈사람들은 엄청 많고 천국 갈 사람은 정말 적다는 것이다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은 소수중의 소수예르를 들면 슈바이쳐테레사이런 위대한 성인 들 만인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정말 정직한 대답이 아닐수 없다그렇다 우리의 행위로 본다면 과연 누가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성경은 뭐라고 하는가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깨닫느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아 정말 이 진리의 말이 맞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잘 지킬수 있을까그건 잘 지키면 된다다른 방법이 없이 잘 지키면 된다이것처럼 어리석은 소리가 없어달리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잘 달리면 된다이것과 같은 것이야그러면 잘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잘 달리면 된다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우리가 주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는 것을 오늘 성경을 통해 우리는 또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진리를 알았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2장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 가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 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이 길이 아니면 저주받을 수밖에 없다도저히 살아남을 길이 없다성경의 약속이다오직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님인 것이다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가 우리 앞에 있다선택을 해야 한다인생은 선택이다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아마 세 가지 중의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죄고 뭐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길둘째세상의 진리를 따라가는 길즉 착하게 살고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죄가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다가 계속 실패하고 괴로워하고 고행의 길로 가는 고등 종교의 길셋째내 힘으로는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어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나는 그분을 의지하면서 이 우주적인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완전하신 예수님의 의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시고깨끗한 몸으로써 이 땅에서 사시고 그분의 완전한 죽음으로 나의 더러운 죄가 용서함 받아서 구원에 이르는 길.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첫 번째는 말할 것도 없이 멸망의 길이다. 두 번째는 고상한 길처럼 보이나 결국 그 길도 실패할 뿐이다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완벽한 선을 행할 수가 없다 라는 것이다아니 그렇게 평생을 노력하면 될 수는 있겠지 그러나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세 번째 길이 있다예수님을 완전히 의지 하는 것이다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예수님을 대충 믿는 게 아니다시늉만 하는 게 아니다정말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의 길 말이다. 주의 계명의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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