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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 (예레미야 24장)

by Holy Worshiper 2020. 4. 24.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

예레미야 24장 7절

하나님께서는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직장에 다니고 어느 학교에 다니고 어떤 집에 살고 얼마만큼 돈을 가지고 있고 어떤 명예를 얻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가.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임한다. 우리를 지키시는 능력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오늘 읽은 구절

( 24:7)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 볼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 주인이다. 주인은 두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주인의 말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순종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 주인이다. 돈을 위해 순종한다? 자녀를 위해. 건강을 위해. 그것이 우리의 주인이고 우리는 그것의 종이 된다.

자발적으로 내 마음대로 사는데요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착각이다. 성경은 죄를 저지르면 죄의 종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신다. 여러분은 누구를 따르는가?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또 주인의 의미는 책임져 준다는 것이 있다. 우리가 그 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은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마음 때문이다. 그런 마음이 드니까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약속하나 믿고 움직이는 것이다.

예전에 양양에 화상 경마장이 들어온다고 해서 반대 시위를 했었다. 그런데 그때 번영회장이란 사람이 목사님들과의 회의를 가지면서 절대 자신을 믿으라고 자신도 반대한다고 했다. 그런데 회의장에서는 전혀 반대의 모습이 나왔다. 

 사람이란 그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실망도 하고 배신도 당한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으신 분이시다. 주님은 한번도 실수하지도 않으시고 실패도 없으신 분이시다. 그 마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긴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온전한 마음.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겠습니다. 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은 나는 그들의 하나님. 그리고 그들은 내가 책임지는 백성이 될 것이다 하신다. 주를 모시고, 그분께 순전한 온전한 마음으로 다가서는 성도가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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