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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

힘 있는 삶의 비결 (시편 23편, 요한복음 10장)

by Holy Worshiper 2020. 4. 18.

힘 있는 삶의 비결

시편 23편, 요한복음 10장

1. 하나님께서.

내힘으로 안 되는 게 인생이다. 그래서 지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하는데, 짐이 된다. 성령 능력없이 신앙생활하면 힘들다. 일을 하는 것보다 성령의 능력으로 풍성해져야 한다. 그때 움직이면 된다.

두려움이 문제다. 계속 되면 어떡하나.실제 삶 가운데 두려움이 온다. 두려움이 오면 몸이 아프고 힘들어진다.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무장하면 힘이 생긴다. 또 의심이 난다. 힘이 빠진다. 내 마음의 두려움과 의심과의 싸움이다. 주님이 잡아 주시면 된다. 두려움과 의심은 소유에 대한 것. 기도하고 해결해야지.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다 먹여 주신다. 목회는 사람보고하는 게 아니다. 

사람 의지하는 게 아니고 새벽에 기도할 때 성경 볼 때 하나님의 응답이 오는 것이다. 예수님도 세례 받으실 때 공생애 하실 때 변화산에서 기도를 하신다. 십자가 지러 갈 때. 사명 이룰 때 그 음성이 필요했다.

(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영혼의 상태를 보면 다운돼 있고 힘든 경우가 참 많다. 그때 내 힘으로는 일어나기가 참 힘이 든다는 것이다. 내 힘으로 일어서려고 해도 안된다. 지난번에 양이 누워 잇는 것 보여 드린 적이 있다. 양은 못 일어난다. 바둥바둥 대면서 결국 그 가운데 점점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사지가 굳고 폐가 굳어서 죽어간다. 그 양을 소생시키는 것을 결국 목자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 영혼이 언제 소생되느냐?성령 받아야 하고 이 새벽에 주님 만나야 한다. 주님을 경험하고 그분이 주시는 생명수를 마셔야 한다. 그럴 때 영혼이 다시 살아나고 죽음의 길에서 다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또 자기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 얼마나 위대하고 거룩하신 이름인가? 하나님의 이름만큼 크신 이름이 없다. 그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 성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때 우리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과 영광이 드러나도록 그러니까 우리가 에수님의 이름이 부끄러운 이름이 되지 않도록 살려고 해야 한다 하지 않는가? 하나님도 마찬 가지시다. 우리가 그렇게 주님 앞에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해 살려고 하는 이들에게 정말 좋은 것으로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당연히 주님은 생명이 살아나고 소생하는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말이다. 자녀가 있는데 그 자녀의 인생을 부모가 어떻게 해서든 좋은 길로 인도해주려고 하지 않는가 이 말이다. 우리의 목자이시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주님께서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두려워말고 내 힘이 아닌 주님의 힘을 공급받아 영혼이 소생하게 되길 축복한다.

 

2. 목자의.

( 10:14)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목자이신데 선한 목자이시다. 악한 목자도 있다. 마귀 같은 놈들. 악한 목자는 마귀같은 존재를 말한다. 앞에서는 좋은 것으로 인도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망하는 길로 다 바싹 마르게 하고 팔아치우려고나 하는 악한 목자들. . 그런데 양들은 목자를 안다고 한다. 양들이 목자를 안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내가 따르는 음성이 목자의 음성이라는 것이다. 내가 듣는 말이 내 목자의 말이라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아 이것이 에수니 말씀이구나 하고 알고 가면 그 사람은 예수님의 양이지만. 그게 아니라 다른 것들. 아니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해도 잘만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해야 하나 하고서 다른 양들을 탐내고 다른 양들이 하는 데로 따라가면 그것은 예수님 양이 아니라는 말이다. 속고 있는 길이지.

횡성에 가면 횡성 한우가 있다. 가장 호사 생활하는 소이다. 주인은 병나면 사람도 못 먹는 좋은 약을 먹고, 정성을 다해 소를 사랑한다. 뭐하려고? 팔아먹고 잡아먹으려고.이런 사랑을 받고 서로 소끼리 경쟁한다.내가 더 기름져. 내가 더 잘 생겼어. 등등 비교한다. 언제까지? 잡혀먹기 전까지. 

주인은 그런 소를 비싼 값에 팔고 빙그레 웃는 법이다. 팔기 위한 주인이니까. 

우리 주님은 그렇게 우리를 팔기 위한 분이 아니고 우리를 복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것을 아는 것이 바로 양이 목자를 아는 것이다. 목자도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알아야 한다. 

서로가 알고 따라가야 한다. 이것이 신뢰이다. 나를 잘 아는 목자. 때로는 내가 이해할 수 없어도 따라가야 하는 것이 목자의 음성이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이름, 상황, 여건을 다 아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상황에 다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 좋으신 하나님을 여러분이, 주님 당신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참 은혜이다. 그렇게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나는 전혀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올 것이다. 주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오늘 하루 주님의 목양 가운데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성도가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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