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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

능력있는 교회, 능력있는 성도 (시편 105편, 마가복음 1장)

by Holy Worshiper 2020. 4. 19.

능력 있는 교회, 능력 있는 성도.

시편 105편, 마가복음 1장

1.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능력이 입니다.

세상의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은 다르다. 세상의 능력은 좋은 차 타고 다니는 것.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 돈 많이 버는 것이 능력이다. 즉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것이 세상의 능력이다. 그런데 성경의 능력은 다르다. 하나님의 능력은 성취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성취되는 것이 능력이다. 목적을 이루는 힘이 능력이다.

하나님 앞에서 능력을 구하는 것은 목적을 위해 구하는 것이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 그의 능력이 이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 하나님 중심의 능력으로 역사가 성취되고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것이 무엇인가? 영혼 구원이다. 온 세상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는 것. 한 영혼이라도 천국 백성으로 살고 천국 백성 삼는 것. 그것이 능력인 것이다.

성경의 능력은 맞고 지는 것 같지만 목적을 놓치지 않는 것. 복음이 선포되는 것.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갖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갔다. 그는 본래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자가 됐다. 그런데 그의 삶이 어떠했는가? 그의 서신을 보면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 한편으로 그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수고하고 옥에 갇히고 수없이 맞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다. 죽기 전까지 맞고 돌로 맞고 태장으로 맞고 일주일간 헤매고 거짓 형제들의 위험. 헐벗고 등등 핵심은 세상에 고난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피하지 않았다. 안 맞는 게 능력인가? 아니다. 맞고 누웠지만 목적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 이런 고난이 있어도 복음을 전 한 것을 중단된 것이 없었다. 능력자.

목적 이루면 능력자. 아무리 많이 가져도 헛되게 쓰면 무능자다.사도 바울은 능력자 아닌가?

마지막 디모데 후서를 보면 선한 싸움을 사고 달려갈 길 가고 믿음을 지켰다고 말한다.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

목적에 부합되어 사는 것. 목적 이루는 삶. 능력자. 그게 능력 있는 교회. 능력있는 성도는 사명 이루는 것. 세상 기준 마치지 말라. 여호와를 구하며 살아야 한다. 세 상것 구하면 복음 전하지 못한다. 다르게 사는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여호와를 구하며 사는 것이다. 세상은 좋은 집. 좋은 자동차. 명성 명예. 그게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구하는 자. 우리 자랑은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것. 교회 영광 드러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는 것이다. 주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교회를 선택하셨고 성도를 선택하셨다. 성도를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것이다. 세상이 칭송하는 것을 같이 칭송하고 세상이 노래하는 것을 같이 노래하면서 능력 있다 힘 있다 이런 것이 아니다. 같은 것 같지만 다르고 약한 것 같지만 강한 것이 교회라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자랑할 것은 나 하나님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는 것이다.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여러분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하라. 

하나님의 자랑이 되기를 기도하는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게 되시길 축복한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기적이 일어납니다.

능력이란 하나님의 나라 선포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고 범죄 하여서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이 능력이다. 성경을 통틀어 가장 능력 있는 분은 누구신가? 예수님. 오늘 성경 말씀은 어떠한가?

( 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예수님이 능력 있으신 분이신데, 어떤 능력이 있느냐?병을 고치셨다.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을 보면 크게 두 가지이다.가르치시고 고치시고. 예수님께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두 가지였다.가르치시는 것이 권위가 있다. 그리고 고치시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주님께서는 모든 질병과 아픔 그리고 괴로움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분임을 믿는 것이다. 주님의 이름에는 권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과 권능이 있는데 목적에 따라 일하신다는 것이다. 즉 병을 고치시고 가르치시는데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온갖 질병에서 나음을 입으면 사람이 변소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금세 마음이 바뀌는 것을 보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때 은혜는 은혜고 지금 나는 사는 것이 바쁘다 이것이다. 사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 하나님의 기적을 얼마나 많이 경험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얼마나 많은 복을 베풀어 주셨는가? 그런데 우리의 신앙과 믿음은 어떠한가? 능력 있는 신앙인인가? 즉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퍼지고 있는가? 

그것을 아는 방법은 첫째. 여러분 마음이 어느 때나 주님을 의지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는가이다. 하나님 말씀 가운데 사는 것이 내게 복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가이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고, 기도하는 것이고 감사하는 삶이다. 그것이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면 여러분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가이다. 즉 여러분의 가정에 천국이 왔는가이다. 사실 제일 잘 드러나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살아갑니다 하면서 많은 기적을 경험했고 또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는데,여러분의 삶이 변하고 가정이 변화하는 것이 일차 목적이 되어야 한다. 변화가 되지 않으면 기적과 능력이 아무리 많이 일어나도 껍데기에 불과하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푸셨는가? 병든 사람을 고친 것이 몇 명이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떡과 물고기를 먹은 것이 남자만 오천명. 여자와 아이까지 하면 정말 많은 수였을 텐데 그들이 다 주님의 역사과 영광을 보았다. 그런데 예수님 십자가 지실 때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보호하고 막아선 자가 없었다. 오히려 다 구경꾼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소수 몇 명만이 예수님 곁을 지켰다.

우리 인생 가운데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오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러나 왜? 무엇 대문에 그런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가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무엇 때문 예/이것으로 내가 더 깊은 은혜를 가지고 가족을 섬기기 위해서. 더 깊은 은혜를 갖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오기를 소망하기 위해서 바로 여러분들이 능력자가 되기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복음을 전하고 여러분의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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