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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나눔

부활 이후,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방향 (마태복음 28장 9-10절)

by Holy Worshiper 2025. 2. 14.

마태복음 28:9-10

(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오늘 예배에 나오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사역하시며 공생애 동안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역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까지의 3년간의 공생애 사역
  2. 부활 이후 제자들과 함께하신 40일 그리고 제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한 10일

예수님의 부활 이후의 모습은 단순한 기적의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시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1. 갈릴리로 가라 (마태복음 28:9-10)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처음 하신 말씀이 "갈릴리로 가라"입니다.

갈릴리는 제자들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들은 갈릴리에서 어부로 살았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다시 갈릴리로 보내시며, 신앙과 삶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교회에서만 믿음을 갖고 세상에서는 믿음 없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터, 가정, 삶의 모든 곳에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앙과 삶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며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2. 나를 내려놓으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들은 밤새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세 번이나 대답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아십니다."

베드로는 과거에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지만, 결국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성령을 기다리라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임했고,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실 때,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주신 세 가지 메시지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갈릴리로 가라 – 신앙과 삶이 분리되지 않도록 하라.
  2. 나를 내려놓으라 –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라.
  3. 성령을 기다리라 – 기도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라.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제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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